2025년 09월 14일 일요일 29°C 부분적으로 맑음 나의 이야기 (남강 연가와 나의 한) 한국과 미국의 혈맹이 자유세계를 지키는 보루가 되어야 한다. 한국을 미국의 종속국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한국의 건국이념은 세계 어느 나라와도 동등한 국교를 원칙으로 한다. 한국 국민과 미국시민의 뜻을 따르는 정직한 미국정권의 외교가 되어야 한다. 트럼프와 이재명의 공갈 협박 싸움이 양 국민의 의지를 묵살하며 동맹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권의 일방적인 관세는 미국 시민이 바라는 정직한 뜻이 아니다. 미국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권을 유린하는 외교정치를 해서는 자유민주주의 미 합중국이 될 수가 없다. 미국시민에 의한 배척을 받게 될 것이다. 한국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의 탐욕적 공갈 정치가 각자 스스로 자기나라의 국민을 괴롭히고 있는 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