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1일 목요일 28°C 부분 맑음 나의 이야기 (남강 연가와 나의 한) 다행이 오늘 오후 4시경에 홈페이지 호스팅에서 직접 전화로 안내 해주어 도메인 접속을 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전화로 이해할 수 있는 안내를 해주는 것이 올바른 호스팅의 의무란 생각이다. 회사 대표에게 법적 책임을 물 수도 있다는 감정어린 메일을 보내지 않도록 노인을 배려해 주면 더 좋겠다. 아내와 함께 천수식당 선짓국으로 막걸리를 먹기로 했다. 아내가 잡은 빈자리가 하필이면 고향 중학 동문들이었다. 나에게 의도적으로 개인 권익을 침해하며 괴롭혔던 행정부패관리였다. 아직도 그들은 반성하고 진심으로 나에게 저지른 죄과를 사과하지 않고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나의 가족의 가슴에 멍든 한을 조금도 풀어주지 않는 한 그들을 용서 할 수가 없다. 오즉했으면 내가 다시 516을 일으킨다면 당신들부터 숙청할 것이라며 언성을 높여 화를 내기도 했다. 옛일을 기억하는 아내는 공중식당에서 남을 배려해 참으라 하여 사고없이 잘 견디어 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