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31일 목요일 비

< 어떤 선장의 이야기>

  안전불감증은 몰상식이다

공공단체나 시민개인의 안전불감증이 심한지역이 진주인 것 같다. 아침에 호우주의보를 듣고 천수교위를 산책하였다. 남강변 자전거도로 진입구에는 모두 출입을 금지하는 금줄이 쳐저있다. 그런데 천수교밑에 유등작업장에는 작업을 하고 있고 작업자들이 몰고온 자동차가 즐비하게 주차되어있다. 안전 불감증은 몰상식이다. 강물의 유속이 정체되고 잔잔할 때는 하구나 저지대의 강우량이 많아 바다의 밀물에도 강상류가 침수될 수있는 것이다.

 지금도 호우경보가 주의보로 낮아졌지만 완전해제 되지 않았다. 남강대에서는 계속 수문을 열고 있다. 주말까지 남부지역에는 100mm이상의 호우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이 예보하였다. 남부지역에 호우가 계속되면 하부의 물이 상류로 역류하여 남강변 상류도 쉽게 범람하게 될 수도 있다. 행정안전안내를 잘 지키는 진주시민이 되어야 한다.

  국가원수 모독죄를 부활시켜야 정치언론이 정화된다.

 형법의 국가또는 국가원수 모독죄를 지워 버린 후부터 민주당지도부가 상식밖의 선동으로 국가지도권력을 비하하고 모독하여 국격을 짓밟는 이적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검찰과 경찰의 공권력을 무기력하게 만든 이유가 이런 것이라면 반국가 이념세력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저리지 않는 도둑이란 부패부정을 일삼는 정치인을 이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