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8월 30일 수요일 소나기

< 어떤 선장의 이야기>

  가을이 오는 소리

 지친 무더위를 잘라내듯 머리를 짧게 깍았다. 하루라도 시원했으면 좋겠다. 하루를 남긴 8월이 무척이나 떠나기 싫은지 무더운 날씨의 꼬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또 연이어 태풍이 올라으는 모습이다. 9월이 오는 소리가 들리면 더위에 지친 매미의 울음소리도 가늘고 멀리서 힘없이 들리게 된다.

  한국의 국방력 자립이 성공한 이유

  한국의 국방력이 미국의 종속이론을 벗어나기 시작한 것 같다. 이제 경제와 산업은 그나라 국방력의 신뢰도(무기의 생산력과 위력)에 따라 연계될 수밖에 없다. 공산주의의 침략근성이 이런 형국을 만들어 버렸다. 다만 한국에는 용공주의자와 종북좌파와 진보를 가장한 사회주의자가 너무 많은 것이 가장 큰 해악이다. 인도네시아가 한국을 골탕먹인이유는 문재인민변용공정권이만들어낸 넌센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