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30일 금요일 흐림

<동란의 여명>

 귀 찮을 정도로 안전주의보 메시지가 날아온다. 말로만 책임회피를 하는 모든 행정이 이념 선동질이나하는 공영방송국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미완된 재해지역의 완전한 보수를 하여 안전지대로 만드는 것이 행정이 할 일이다. 넘쳐나는 예산을 도둑질해먹는 데는 이골이 난 작자들이 그 돈으로 위험지 보수를 우선적으로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 진짜 문제다. 국민을 위해 우선적으로 행해야 할 일에는 예산타령만 하고 있으니 부패행정제국의 개혁은 요원할 뿐이다. 보훈의 유월이 지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