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16일 목요일 대체로 화창

합목적 생활체육환경을 조성하라

진주시행정의 답변을 듣고 재차 건의를 한다. 한 주 동안 약3~4일을 당일 30분~40분 정도로 의사들의 권고대로 인라인스케이팅과 자전거라이딩으로 노년의 건강을 지킨다. 날씨가 덥거나 추울 때는 노면의 변형과 심한요철 때문에 안전사고가 잘일어 난다. 대부분의 진주생활체육 동호인(60대 이상의 노인)들이 불평하는 말을 내가 수년동안 건의를 해왔다. 공원이나 시내의 자전거길을 이스팔트로 포장하여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할 수 있게 환경개선을 해 달라고 했다.

진주시의 대답은 앵무새같은 낙동강환경청과의 협약이란(투수콘=친환경소재?) 변명을 하고 있다. 체육행정이 인체의 건강을 해치는 시설을 하여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것은 합목적 생활체육행정집행이 될 수 없고 특정 기업을 위한 정경유착의 행정부패란 의구심을 피할 수 없다며 철저한 감사를 해달라고 수차 진정 했었다. 동호인 중에는 투수콘이 아스콘보다 3배나 더비싸 국고를 탕진한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동란의 여명>이란 방송대 제30회 문학상 수상작품 6월만 되면 이 작품을 한달 동안이라도 나의 <엣쎄이>로 자랑한다. 공산주의자의 침략을 막는 길은 그들의 거짓 선동을 믿지 않는 것이며, 강력한 자위 국방력만이 그들의 이념을 정직하게 길들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