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교육적 적용

 

    중어중문학과 4년 이진원

 

 

목     차

                        1. 과학기술의 의의

                        2. 과학기술과 수업공학

                        3. 과학기술의 교육적 적용과 비판

                          3. 1. 교육적 적용의 긍정적 방향

                                     3. 2. 교육적 적용의 부정적 방향

                        4. 과학기술의 발달과 우리의 생활

                                     4. 1. 학생과 컴퓨터

                                     4. 2. 교사와 컴퓨터

                                     4. 3. 학교경영과 컴퓨터 시스템

                        5. 맺 음



1. 과학기술의 의의


    과학기술이란 일반적으로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을 발견하려는 광의의 전문적 학문을 연구하여 실생활에 응용하는 것을 말할 수 있으나, 여기에서 논하려는 과학기술의 의의는 컴퓨터 과학기술을 지적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학기술이 학교교육에서 유익한 것이 무엇이며, 과학기술을 왜 활용해야 하며, 교실 내에서 학습에 적용할 때 얻는 이점은 무엇이며, 제한점은 무엇인가를 논의해 보고, 과학기술이 학교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해보려고 한다.

  요즈음 시끄러운 교육개혁문제가 마치 정치세력을 협박하는 교육현장처럼, 교원노조선생들의 정부투쟁은 그 목적이 피교육자를 위한 것인지, 위정자를 위한 것인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것인지, 교원노조를 위한 것인지 도대체 구분할 수 없는 집단세력 다툼도, 사실상 이러한 과학기술을 수업공학기술로 접목하려는 시도 때문에 생겨난 환난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접목과 이용에 대한 이해를 따지기 전에, 교육이라는 미래의 중대한 사명감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희생하려는 순수한 교육자들의 정신자세를 가진다면 과학기술의 교육적 적용에 대한 이해를 조금도 따질 필요가 없게될 뿐만 아니라, 그 순기능만을 최대한 활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논술자는 과학기술이 교육적 적용에 조금도 위해가 있을 수 없다는 전제 하에서, 올바른 교육적 적용방법과 이용자세를 열거하여 보고자 한다.          



2. 과학기술과 수업공학기술


    소형컴퓨터와 관련장치들의 발전은 기술공학자들이 가지고 있던 전통적 관심에서 멀어지게 했다. 그 결과 교육행정가,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 및 교사들의 관심이 지대해 지기 시작하였다.  초기 기술공학은 교육적 현상유지를 뒷받침했거나 아니면 학교로서는 다루기 어려운 프로그램학습 같은 방식을 밀어 붙였고, 컴퓨터기술은 단순히 교수와 학습이상의 것으로 여겨졌다.

  우리가 컴퓨터,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및 그 관련기술을 적용할 현장의 학교와 교육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수업공학기술을 학생들이 활용함으로써 그들이 성취하기를 바라는 특정한 교육목표와 수단을 우선순위로 하기보다 오히려 흔히 수업공학기술 그 자체를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과학기술을 적용한 수업공학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선생들이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최대한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수업공학기술이 무엇에 유익하며 무엇에 알맞은가의 문제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과학기술에 대한 우리의 사고방식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미래의 위험을 각오하고 이러한 염려와 걱정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학생들과 교사들의 지각을 넓혀 주기도 하겠지만 제한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이 효과적으로 활용된다면 끝내는 학교가 송두리째 없어지게 될 것이란 관점에 대해서도 목적이 변질되거나 본질이 호도 된 교육의식이라는 비판을 받을 것으로 본다.

 수업공학은 반대도 두려워할 것도 없다.

 수업 공학은 교사와 학생, 그리고 크게는 교육전반에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수업공학에 대한 우리의 태도, 가정 및 신념을 순 기능적으로 가져야한다.

 수업공학이 계속 발달해감에 따라 그것이 현재는 알기 어려운 미래에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왜야하면 모든 분야에서 모든 인간들의 생활에서 컴퓨터는 이미 습관적 체질화가 되어가고 있고, 그 물결은 이미 막을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3. 과학기술의 교육적 적용과 비판


   과학기술은 그 자체가 교육의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연의 진리를 알고 전문적으로 그 진리를 터득하여 인간다운 삶을 구가하자는 것이 교육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그 물결을 따라 살아왔고 현재도 그 환경을 벗어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대의 정보화바다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올바르고 정직한 의식 속에서 발전해야 한다는 것만 생각하면 무엇이 문제될 것이 없다. 그 생활 속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 미래교육에 대해서도 우리가 가져야 할 의식의 긍정적 방향과 주의해야 하거나 잘못된 사고의 방향이 무엇인가를 나름대로 지적해 보고자 한다.


  

   3. 1. 교육적 적용의 긍정적 방향


         멈포드는 과학이 실제성에 집중되는 결과로 인간의 감성적인 측면의 발달을 저해하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날로 인간의 삶에 깊숙이 관련되는데 대한 그의 일반적 태도는 낙관적이다. 이것은 인간은 과학이 중요시하는 냉정한 합리적 접근 그 이상을 필요로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과학기술이 인간의 사고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간답게 사는 기본요건을 마련해 주며 그래서 보다 더 중요한 인간적 가치를 찾게 하는 전제조건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그렇게 되도록 근본적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해보고싶다.

  프랑스의 자크 이월은 과학기술이 효율성을 목적으로 삼으며 효율성 그 자체에 더욱 초점을 두는 것이 문제라 지적했다. 그는 사회가 기술자나 심리기술자를 지나치게 의지하기 때문에 종전에 전혀 다른 종류의 사고와 감수성 영역으로 여겨졌던 교육분야에서도 과학기술에 의존된 효율성이나 심리측정 같은 것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 현대사회가 문제라고 했다.

  아인슈타인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생겨난 인쇄술이 국가간 개인간 그리고 학교간 관계를 연구한 결과 인쇄기술이 지식의 확산 기능을 가능케 하여 급격히 민주화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했다.

  교육공학을 인간의 본질적 관심사를 밝혀내는 학교교육의 목적에 적용하여 그런 관심의 테두리 안에서 의사결정을 하게 하려는 교육철학적 입장에서 인간적 가치에 맞추어진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네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교육의 목적은 자기발견과 해방을 위한 도구로서의 지식획득이 있다.

둘째, 자기 존중 감이다.

셋째, 다른 가치관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타인에 대한 존중 감이다.

넷째, 민주적 세계관 즉 민주사회의 일에 동참하려는 의지력에 교육이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교육목적을 중요하게 여기는 학자들은 기술공학이 서로를 관련짓는 기본적인 인간적 방식을 위협하는 것으로 보았다. 또 오늘의 우리 사회가 고삐 풀린 말처럼 과학기술에 미쳐 날뛰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모든 사회적 목적에 복종과 기술결정론으로 가는 과정이야말로 슬프고도 위태로운 상태라고 말한다. 그리고 노동자들이 그들의 모든 행동과 결정이 옛날에 비해 훨씬 더 세밀하게 외부의 감시에 노출되고 분석되는 환경에서 작업을 하고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사회적 행동에 유익하게 작용될 과학기술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희망적이다. 이것은 위와 같이 잘못된 사고를 비판하고 있고, 이러한 잘못이 선의로 바뀌어 투명하고 거짓 없는 순수한 사회가 될 때에는, 그렇게 되도록 해야 한다는 전제 하에서 바람직한 미래가 될 수 있다.


     

   3. 2. 교육적 적용의 부정적 방향


         과학기술이 교육분야에 접근되는 것은 보통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나 특정한 수업 프로그램에 대한 실험적 평가, 여러 교과분야에서 인지능력을 높일 수 있는 수업기술공학방식들에 대한 검토 등에 집중되고 있다. 누난(Ted Nunan, 1983)은 수업설계는 실은 교육공학자들이 교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 분야를 비판적인 시각에서 보는 사람들은 교육의 기술공학적 적용의 실패가 기술공학 그 자체나 기술공학을 구현한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라 전반적인 학교 교육체제의 잘못이라고 보고있다. 논술자의 생각도 같은 바이지만, 하이니치(Robert Heinich, 1984)는 수업공학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학교와 지나치게 결탁하여 기술공학이 교육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떻게 창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를 충분히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를 적용하려는 교육자들과 교사들도 그들의 정신적 의욕을 보다 안일하게 하여 보려는 이기적 생각이 주도가 되고 있는 현실과, 이러한 과학기술의 적용자체가 하나의 폭주된 교사의 일거리로 대두되고 있다는 어리석은 안일주의가 문제다.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은 교육자들이 일반적으로 바랐고 상정했던 과정이 만병통치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학교라는 사회제도의 일부분이 낳은 사회, 정치 및 경제적인 일련의 강력한 기대라 할 수있다. 사람들이 꿈꾸던 방식으로 과학기술이 학교 교실에서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학교에 대해 갖는 전혀 다른 기대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묵시적이나마 너리 인정되는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를테면, 아무리 과학기술체제와 학습고안장치가 세련된 것이라 하더라도 우리는 어린이들 앞에는 성인교사가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과학의 물결 속에 이미 휩싸여진 교사, 학부모, 정치인, 기업인, 지성인 등이 학교교육에 대해 가지고있는 이미지는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다.

  학교의 조직적 측면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하나의 강력한 통제요인이다. 학교장은 수업의 총수이며, 그 위에 교육위원회와 교육감이 있고, 교육부는 모든 학교를 관장하는 조직으로 여겨진다. 이런 조직적 성격을 우리는 그대로 간직하려는 경향이 있다. 교육체계 내에 겹겹으로 쌓인 행정조직의 층이 허물어질 수 있으며 지역단위 학교교사들의 한층 높은 책무성과 권한부여가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을 도입하려 않고 과학기술을 통한 교육분야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는다.      


4. 과학기술의 발달과 우리의 생활

   

    고학 기술은 개별화 교육을 확대시키는 데 유용할 수 있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흥미로운 분야를 폭넓게 탐구하게 하며, 교사들은 틀에 박힌 교과서의 내용 범위를 넘어서 새로운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가 있다.

  교육이라는 보다 큰 사회제도의 일부분으로서 학교는 나름대로 특이한 생활 방식이 있으며, 그것은 과학기술에 기초해 학교가 무엇을 중요시해야 할 가에 대해 우리가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갖는다 해도 무수한 정부의 행정과 눈에 띄지 않는 의사결정을 통해서 학교는 기존방식을 어떻게 활용 할 것인가에 대한 전통적 이미지를 검토할 때에도, 교육공학이 무엇에 유용한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이 교실에 활용된 것은 정규수업의 부가 물이거나 정규수업의 연장으로 생각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대다수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수업공학에 대한 이미지와 학교가 갖는 조직적 성격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4. 1. 학생과 컴퓨터


        컴퓨터 보조학습(CAI)이 학습에 미치는 효과를 다룬 최근 연구들은 학생들이 컴퓨터 기저 시스템이 갖는 어떤 특성들 때문에 실제로 혜택을 받는 다는 것이다. 이것은 시스템이 사용자의 구체적인 반응패턴에 즉각적이고 역동성 있게 대응해 주며, 일련의 특정한 수업변인들의 직접적 상호작용과 처리를 가능케 하는 자료를 제시해 주기 때문이다. 수학교과에서 ‘지오메트릭 서포저’, 과학교과에서 이와 흡사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그리고 사회교과에서 강력한 시뮬레이션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학생들로 하여금 컴퓨터 없이도 생각해 낼 수 있는 방식으로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또 인터넷과 디지털통신 시스템을 학생들의 교육행정업무에 적용시켜보려는 강력한 열정도 엿보인다. 중요한 문제는 교육적으로 추구할 특별하고 적합한 사업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일이다. 이렇듯 적합한 사업으로 밝혀진 프로젝트들은 성공적이다. 그러나 적합성이 결정되지 못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실패로 돌아가는 것은 과학기술도 자연스러움을 벗어나지 못한다.



  4. 2. 교사와 컴퓨터


        문제는 교사들의 교직관이 중요한 관건이다. 컴퓨터기술의 영향 하에서 교직의 이미지가 서서히 바뀌어지고 있으나 그런 교직의 이미지는 다른 영향에도 작용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떻게 될지 말하기 어렵다. 아마도 여기서 핵심이 되는 문제는 과학기술이라기보다 학교의 사회적 모습에 있다. 학교가 교권침해의 이름으로 교육자들만의 제국으로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고관념이다. 교사들간의 협동적 수업, 융통성 있는 형태의 학교조직, 그리고 서로 도와 공부하며 컴퓨터의 활용으로 교사의 강의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주도적이고 독립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학생들, 이런 모습이 미래교육의 참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4. 3. 학교경영과 컴퓨터 시스템

        

        과학기술은 미래의 교육방법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뿐 아니라 일터로서의 학교조직과 학교행정, 교사의 역할에도 지대한 충격을 줄 것이다. 더구나 가장 보수적 안일을 추구하고 있는 곳이 바로 교육현장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경험해온 바로 학부모나 일선교사들은 역사적으로 학교경영에 참여 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학부모와 일선교사들이 특정 학교행정에 대하여 시시비비를 기릴 수 있게 될 것이다. 과학기술은 피라미드형의 엄격했던 관료조직의 교육행정을 무너뜨리게 되고 학부모와 교사들의 의도적으로 단합된 노력이 요구될 것이다.

  교육개혁 차원의 변화로서 새로운 형태의 정보흐름, 조직내부의 정보활용의 새로운 방식 채택, 교원들의 협동적 의사결정을 고려하여 과학기술 집약적 공동작업을 할 기회가 자연스럽게 많아질 것이다. 더불어 교육에 관한 국민의 의사 결정 참여도 과학기술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될 것이며 현재 일부는 참여도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5. 맺 음


  일선교사들과 교육부의 교육행정관리를 위한 컴퓨터 시스템의 활용문제로 마치 정치투쟁을 하듯 몰골 사나운 싸움질로 교육부장관이 수 차례 바뀌는 소동을 본지가 오래 되었다.

<NEIS>시스템사용을 둘러싼 갈등 때문이다.

  나는 분명하게 주장한다. 일선교사라는 이름으로 노조를 만들어 투쟁을 하여 쟁취한 그들의 정치권력이 참교육이라는 변명을 무기로 하고 있다.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시스템 가동을 중단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새로운 버전에 대한 청렴하고 과감한 도전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증거로 보인다.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하여 새롭고 예리하고 정교한 신무기를 갖추고 세계의 열강들의 교육과 싸우기를 무서워하는 비겁한 꼴불견인줄 과학기술의 교육적 적용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솔직하지 못한 치부를 숨기고 과감한 도전을 두려워하는 철 밥통의 안일한 보수성 때문이다. 학생들을 위한 교사자신들의 노력이 정밀하고 정직하게 감시된다는 불안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교사는 한사람도 없다.

  모든 개척과 개혁은 힘든 노력을 수반한다는 것은 교사든 학생이든 학부모든 모두가 선의의 노력을 경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고는 정보의 바다와 같은 신자유주의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국가만이 미래가 있다는 것쯤은 모두가 알아야 한다.

 몇 사람의 안일한 말재주로 선동하여 제3의 물결이 지난 지금 제4의 물결을 헤치고 나갈 인재는 스스로 노력하여 보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지, 좋고 나쁨을 예견하는 논리투쟁을 벌이고 있는 한심한 작태는 우리를 참으로 슬프게 한다.

  우리대학교도 일부교수들과 지도자들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예산핑계나 교육부지시에 책임을 전가하면서 진정으로 학생들이 바라는 정직한 정보의 공개에는 상당히 인색하다는 기우를 갖게 한다. 방송통신대학이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총체적 국민의식의 UP GRADE를 위한 시스템으로 바꾸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