Ⅴ. 結 論


  本稿를 통해 筆者는 지금까지 存在조차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性格을 전혀 알 수 없었던 蟾津江流域의 韓半島 中南部의 新石器文化相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活用한 基本資料가 地表調査에 의한 資料들이었기 때문에 이를 明確히 밝히는 데는 當初부터 限界가 있었다. 따라서 本稿의 考察結果는 期待에 미치지 못한, 다시 말해 오로지 그 大體的 輪郭과 文化的 性格을 展望하는데 그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중에서도 筆者는 本稿에서 이 方面硏究에 새로운 試圖의 하나로 옛 自然環境의 考察을 통한 當時의 生活相 내지 文化上의 環境에 대해 힘써 살펴 보았다. 하지만 이 成果역시 이 分野의 現硏究水準과 活用한 資料에 限界가 있는 등 未備한 與件이 많았기 때문에 不滿스러운 것임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이런點에서 앞으로 考古學硏究에서는 自然科學의 共同硏究가 더 切實히 要求됨을 한층 痛感하였다.


  未洽했던 本稿를 마무리 함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蟾津江流域의 新石器文化를 바로 구명하고 理解하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 新石器文化의 總體的 全體的硏究를 위해서 上述한 바 여러 問題들을 克服하는 第一捷徑인 發掘調査와, 그리고 좀더 정밀한 廣域調査가 時急히 實施되기를 强調한다. 發掘調査와 廣域調査에 바탕 하여야만 綜合的이며 情密한 硏究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尊敬하는 江湖諸位의 忌憚없는 叱正과 아낌없는 鞭撻을 바라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