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마음

 

 

 

                                    웅암 이 진 원

 

 

친구여! 


나의 한울님 말씀에

아름다운 그림은

깨끗한 흰 종이에 하얀 마음으로

수 백 번을 생각해야 그려진다고


아집이란 탁명으로

닫혀버린 자아만의 작은 창에서

넓고 큰 광명을 얻을 수 없어

마음이 열린 후에

넓은 천국을 볼 수 있는 것.


말은 사람의 믿음이며

행동은 말의 근본이니

근본을 인간에 알림이 신의 소리라


사람이 이 소리를 듣고

글과 노래지어 부르면

이것을 詩라 한다지

 

시를 쓰는 마음은 하늘과 땅을 잇는 것

우정을 생각하며 시인을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