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양민의 탄원

                                                          

                                                                웅암 이 진 원

 

한 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거두어라.

정권유지를 위해 공격 명분으로 양민을 우롱하지 말라.

한 반도를 보고 양민을 알 때만 평화와 화해의 길을 찾을 수 있다.

 

유일한 분단국가인 남북 지도자는 전쟁을 빌미로 권력을 얻지마라.

국방이란 영토와 그 안의 양민들이 편하게 사는 것.

현대전은 승패 없는 민족멸망을 부를 뿐,

거짓정보로 저지른 선제공격은 자멸하는 길이다.

 

전쟁이 일면,

60년 전의 6.25와 같이 생각지 마라. 

양민의 소리를 바로 들어라.

평화는 분노와 원한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대를 존중하면 자신이 존중받는다.

남북 지도자는 믿음을 갖고,

얽힌 상처와 원한을 풀어라.
개인의 평화는 곧 나라의 평화를 이룩한다.

 

 

북한 지도자에게 호소 한다.

 

북한 동포를 도와 준 남한의 선의를 고맙게 여겨야 한다.

북한 동포를 살리고자 하는 남한의 선의는 명백하다.

민간단체를 통해 대북지원을 했고,

투명한 분배 문제를 국제기구가 제기했을 때도 남한은 지원을 멈추지 않았다.

무력 시위나 무력도발, 핵무장으로 굶주림을 피하지 못한다.

정직한 대화만이 북한 동포를 위한 일이다.

 

 

남한 지도자에게 호소 한다.

 

북한 동포가 바라는 평화통일을 믿어주고,

북한이 바라는 바를 예전처럼 수렴하는 것은,

국민의 힘을 믿는 지도자의 마음이다.

G20회의 때 남북적십자회담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

남한어선 대승호를 송환 한 것 등 좋은 사례를 기억해 주자.

 

<내가 바르면 남도 바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