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은 자연식 8선


    자연식이 무엇인가. 별거 아니다. 예전 우리 어머니들이 차려준 밥상이 자연식 밥상이다. 보리와 콩이 듬뿍 들어간 밥, 호박에 감자· 풋고추 썰어 넣고 바글바글 끓인 된장국, 매콤한 김치, 신선한 야채, 바로 그것이 자연식이다. 된장과 김치의 항암작용과 면역활성작용 등의 효능은 이미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었다.
그 중에서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자연식을 알아보자.

1. 현미


  현재 흰쌀밥을 드신다면 현미를 추천하며 현미가 어렵다면 콩(서목태)이나 팥 등 잡곡을 섞어 드시면 좋다. 순수한 쌀밥(흰쌀밥)을 포함하여 감자, 밀가루 음식(빵, 파스타 등)은 섭취되면서 곧바로 당분 형태로 흡수되므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 것들을 비중적으로 너무 높게 섭취하는 것은 호르몬의 균형을 깨서 모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미에 포함된 풍부한 섬유질은 수분의 함량을 높여 변비를 예방하고, 인슐린 분비를 늦춰 당뇨 예방에도 좋다.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진 까닭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백미 대신에 현미식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현미식에 있어선 두 가지 문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첫째는 소화에 무리가 없어야 한다는 점과 반드시 무농약 재배된 현미를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쥐나 새에게 백미와 현미를 동시에 줄 때 현미부터 먼저 먹는 걸 보면 짐승들도 현미가 좋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이러한 현미의 영양 가치는 선진국 학자들을 통해 더욱 강조되고 있다.


2. 검정콩


    콩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검은 색깔의 검은콩은 특히 약효가 뛰어나다. 그 비밀은 껍질에 함유된 검은색을 내는 색소에 있다. 이 검은색 색소 때문에 일반 대두와는 다른 약효를 발휘한다.
   많은 검정콩 중에도 약콩이 탈모예방에 좋다. 약콩은 검정콩의 일종으로 껍질은 까맣고 윤이 난다. 보통 검정콩보다 훨씬 작아 쥐눈 같다고 해서 쥐눈이콩(서목태)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한방에서 약으로 널리 쓰여 약콩이라고도 불린다. 예전에는 요리에는 활용하지 않았으나, 요즘은 몸에 좋다고 해서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몸의 해독작용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탁월해 식초콩을 만들어 먹는 초콩의 콩이다.
   약콩으로 불리는 검은콩은 음양오행에서 수(水)에 속하며 신장, 방광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고 하고, 한의학에서도 ‘해독력이 특별히 뛰어나 파괴된 인체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약콩은 백발과 탈모 증세에 좋다.

   다른 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검은콩을 먹던 사람 중에 백발이나 탈모 증세가 나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은 검은콩에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검은콩에 들어 있는 비타민E나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그밖에도 노화로 좁아진 혈관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식물 에스트로겐과 사포닌, 대두 단백질인 글리시닌과 검은콩의 색소 성분이 서로 조화를 이뤄 효과를 높여준다.

   검정콩에 많이 함유된 아미노산 제재중 모발의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분인 Arginine(아르기닌)이란 성분은 모발성장을 촉진시켜주는 Nitric Oxide의 대사 전구물질로 항안드로겐 복용으로 오는 성기능 부작용을 막아주며 모발의 성장에 필수성분인 Cysteine(시스테인)은 탈모방지용으로는 효과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동물성 기름인 포화 지방산은 남성호르몬 증가시키는 반면에 검정콩뿐만 아니라 다음에 소개된 검정깨에도 5-알파 환원효소 저해제인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필수지방산들로 감마리놀산, 알파리놀산, 올레인산 등으로 1type과 2type 모두 저해한다는 미 시카코 대학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검은콩에는 사포닌 외에 불포화 지방산도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사포닌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청소해 준다. 콩은 또한 발기 부전 및 정자 생성에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음경의 발기는 해면체 안의 혈관이 이완되면서 다량의 혈액이 유입돼 이뤄진다. 이 때 혈관을 이완시키는 물질이 '산화질소'이고, 이 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아미노산이 '아르기닌' 이다. 콩 속에는 아르기닌이 풍부해 발기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 복용하는 분들은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검정콩이 정자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다는 콩도 섭취시엔 주의점이 있다. 콩을 많이 먹거나 장기간에 걸쳐 먹게 될 경우 대량의 콩은 요오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요오드가 충분한 식품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서 민간요법으로도 두유나 콩국이 다시마 환, 다시마 가루가 함께 이용된다. 하지만 정상적인 올바른 식생활을 하고 있다면, 동양인들의 전통적인 식사를 하는 한 그런 영양의 불균형은 발생하지 않는다.

3. 검정참깨


   참깨는 고대인의 생활에 밀착되어 있었다. 그 원산지는 아프리카 초원 지대이다. 이것이 인도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고, 식용과 약용으로 귀하게 사용되곤 했다. 불로장생, 젊음과 검은머리유지, 장의 작용을 돕는 데 큰 몫을 해낸 것이다.

   옛 사람들은 참깨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지 못했지만, 경험으로 그 효능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불로장생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작용을 증명할 자료도 충분히 인정되고 있다.  또한 새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허약한 체질을 강하게 하고 두뇌를 좋게 하며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장수식품으로 꼽힌다.
   그리고 검정깨에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은 검정깨에 든 감마토코페롤(비타민 E의 일종)이 항산화 작용을 높여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묵은 기름은 오히려 산패되어 반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도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두피에 영양을 주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검정깨에는 지질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두피에 영양을 주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는다. 특히 일찍 대머리가 된 경우에도 잘 들으며 머리카락이 희끗희끗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한방에서는 피가 폐해서 탈모가 옴으로 피를 보충해 주는 검은깨가 탈모도 방지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검은깨10g과 하오수 10g을 분마기에 갈아 가루로 만들어서 하루3번으로 나누어 식후에 물과 함께 몇 개월간 계속하여 복용하면 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검정깨에는 리놀레산, 리놀레인산 등 불포화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E, 칼슘, 비타민 B1.B2와 철분이 균형있게 들어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스트레스나 초조감 진정시켜주며 피부를 윤기있게 하고 노화를 억제하고 빈혈예방에 도움이 되며, 강장. 강정, 피로한 눈에도 효과 있다.
세포의 움직임이 좋아져 아름다운 피부, 검은 머리를 유지해준다

   검은깨엔 간이나 신의 쇠퇴를 막아주고 위장을 튼튼히 해주며 보혈작용도 해준다. 좋은 혈액이 만들어져 원활하게 순환되면 세포의 움직임도 좋아져 아름다운 피부, 검은 머리를 유지해주게 된다. 그리고 혈액 장애를 예방해 주는 전천후 건강식이다.

4. 해조류인 다시마


   다시마는 해조류 가운데 요오드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요오드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저항을 높인다. 또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점액은 알긴산 (해초산)이라고 하는 식이 섬유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는 작용을 한다.
   해조류 섬유를 100% 이용하려면, 염분을 완전히 없애야 하며 해조류엔 모발 발육촉진인 옥소 (iodine)가 함유되어 있고 머리털을 구성하는 성분인 각종 비타민과 요오드, 아연, 유황, 철분, 칼슘 등이 들어있는 마늘, 양파, 다시마, 김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을 튼튼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머리건강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든 음식이 좋은데 그 중에 해조류가 대표적이다.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요 성분이며 비타민은 건강한 머리카락의 필수 요소이며 특히 비타민 A는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다. 부족할 경우 머리카락이 건조해지고 윤기가 사라지며 심할 경우 탈모 증세도 나타난다. 이 밖에 비타민 D는 손상된 머리카락의 재생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E는 머리 말초혈관의 활동을 촉진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
  

   꾸준히 복용하면 빈혈은 물론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의 활동을 높이기 때문에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이 된다. 단,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갑상선종양 절제치료를 앞둔 환자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 1~2주 전에는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 섭취는 피해야 한다.

5. 녹차


   녹차성분 중 epicatechin-3-gallate와 epigallocatechin-3-gallate 가 5-알파 recuctase 효소를 선택적으로 저해하고 녹차 잎에서 추출한 카테친(Catechins) 성분이 항안드로겐 특성을 가짐으로 해서 탈모방지에 효능이 있다는 미국 시카고 대학의 연구가 발표가 있었다.

   녹차의 피부미용에 대해 설명하면 피부암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녹차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에는 피부세포나 점막세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어 비타민A가 부족할 경우 피부가 거칠어져 윤택함이 없어지고 점막도 약해진다.

   녹차에는 여드름치료에 효과적인 비타민 A, B가 함유되어 있고 보습효과가 있어 피부를 윤기있게 유지해주고 거칠어지고 지친피부를 산뜻하게 하여 활동이 둔해진 피부를 활성화시킨다. 녹차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카로킨 성분은 지용성으로 보통 물에는 우러나지 않지만 차엽을 갈아 마시는 가루차나 식품에 찻가루를 섭취하는 경우 언제나 윤택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고 기미나 죽은깨의 형성을 억제해 피부를 희게 유지하고 녹차 100g당 레몬 100g에 비해 5-8배나 많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고 그중에 토코페롤은 대표적인 항상화제이며 자연계중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주로 세포막의 산화 작용을 막아준다.

    녹차를 많이 마시면 장수한다는 일본의 연구 발표가 있는데 남성은 하루 10잔이상 마실 경우 53%, 4-9잔 43%, 3잔이하 41%가 81%까지 장수한다는 보고가 있어 이 조사결과를 보면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녹차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평균 6살 이상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무조건 다량의 녹차를 섭취하면 부작용이 없는지가 문제인데 수용성카페인 함유되어 지용성처럼 중독위험은 낮지만, 다량 섭취시 불면증과 불안감도 호소할 수 있다.

    녹차를 즐기는 사람 중에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으로 음용을 주저하는 사람도 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커피와 녹차의 카페인은 성분구조상 같은 카페인이다. 다만 카페인 함량이 다르고, 체내에 미치는 영향에도 큰 차이가 있다. 인스턴트커피의 경우 대개 3.3% 정도 곧, 한잔 당 대개 68∼120㎎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해 녹차의 카페인량은 약 27㎎ 정도의 커피의 1/3에 불과하다.

  또 커피에 들어있지 않은 떫은맛의 카테킨 성분은 카페인과 결합하여 체내 흡수를 방해하고, 데아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카페인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부작용이 없다.
 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도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고,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이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6. 달걀 노른자


  계란은 우리가 어렸을때 도시락 속에서 계란후라이라는 추억의 음식으로 되살아나며 우리가 점심이나 식사대용으로 많이 먹는 라면을 끓일때 넣으면 맛을 더하는 음식이다.
많은 사람들이 계란을 먹으면서 제일 우려하는 것은 계란 속에 든 콜레스테롤이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바로 계란 노른자에 함유된 ‘레시틴’ 때문이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막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레시틴은 비타민F라 불리는 필수지방산과 인, 콜린, 이노시톨이 결합된 복합물질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에너지로 전환시킴으로써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치가 지나치게 높은 사람이나 심혈관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면 하루 1~2개의 달걀을 먹는 정도로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그리고 계란노른자가 탈모예방에 좋은 이유는 계란노른자에는 비오틴이라는 비타민이 풍부히 들어있다. 비오틴은 비타민H로 불리우기도 하며 비타민B군 중에서 가장 최근에 발견된 것 중의 하나이다. 백발을 방지하며, 대머리의 예방 및 치료, 근육통을 완화시키고 습진, 피부염을 경감시킨다. 주로 비오틴은 건선, 탈모증, 지루성피부염, 비듬, 아토피성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며 단단한 손톱, 건강한 모발의 유지를 도와준다. 그리고 비오틴은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의 치료를 도와주기도 한다 (insulin분비나 당분의 수송을 도와 혈당치를 저하시킨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비타민B 복합체와 복합비타민에는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다. 가장 일반적인 하루의 섭취량은 25~300mcg이며 비오틴의 독성은 아직까지 보고된 예는 없다.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며 항생제를 투약 받는 사람에게는 비오틴의 결핍으로 인한 피부의 이상, 탈모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 비오틴이 함유된 서플먼트 (적어도 25mcg이상의 비오틴이 있어야 함)와 유산균제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머리털이 많이 빠지는 남성은 비오틴 서플먼트를 섭취하면 탈모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오틴의 최대의 적은 안티비타민중에 하나이며 날계란의 흰자위에 함유되어있는 아비딘(Avidin)이 대표적인 적이다. 날계란의 흰자위에는 비오틴의 흡수를 방해하는 아비딘(Avidin)이 있기 때문에 날계란의 흰자위를 날로 지나치에 많이 섭취한다면 비오틴의 흡수부족으로 인해 비오틴 결핍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날계란을 밥에 풀어서 먹는 경우, 금방 낳은 신선한 계란을 곧 먹는다면 영양만점이지만, 시간이 경과한 계란이라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계란을 잘 먹는 외국에서는 그것을 생식하는 습관은 거의 볼 수 없다.

   또한 계란 흰자에는 알레르기 성분이 많으므로 이유식에 계란을 쓸 경우에 노른자부터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계란을 완숙으로 삶으면 알레르기 성분이 많이 줄어든다고 한다.
  닭이란 동물은 다른 동물에게 계란을 먹히지 않으려는 자기방위 기능이 갖추어져 있다. 우리가 계란의 노른자위나 흰자위를 깨뜨려서 잠시 놓아두면 「안티(抗)비타민」이 생긴다. 바로 그것이 자기방위의 증거라고 간주되는 것이다.
   또한 계란껍질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될 염려가 있으니, 껍질을 깰 적에 겉이 속과 접촉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식중독의 경우에는 중증이 된다. 그리고 껍질을 깬 계란은 재빨리 요리하여, 여러 시간동안 놓아두지 말아야 한다. 계란은 1주일에 3∼4개 이하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슈퍼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무정란은 온갖 화학 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문제 때문에 앞으로는 생명력 넘치는 유정란의 공급이 원활해져야 한다. 한 알을 먹어도 귀한 생명력과 영양이 풍성한 계란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식품의 의미이다.

7. 물


  한의학에서는 탈모를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몸 안에 열이 많아서 사막화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물을 많이 섭취한다는 것은 그 사막화 현상을 막아 주는 것이다. 실제로 물을 많이 먹고 머리가 많이 났다는 실례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물은 하루에 2리터의 물을 마시면 좋다. 수 없이 많은 인체의 모든 세포는 각각 영향을 섭취하는 한편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것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그런데 수분이 부족하면 이러한 세포의 신진대사가 완전히 행해질 수 없어 몸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설한다. 때문에 우리는 매일 2.5리터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보통 음식을 통하여 0.5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물이나 차를 2리터 정도 마셔야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된다. 또한 물은 홀짝홀짝 자주 마시면 좋다. 전문가들은 물을 1분에 1g정도로 마시라고 권한다. 아침 기상시 1컵, 매 식사 30분 전에 1컵, 취침 30분 전에 1컵, 그외의 시간에는 30분에 1/4컵 정도를 마시면 좋다고 한다. 운동 1시간 전에 1~2컵을 마시고 15~20분 전에 2분의1~1 컵 을 마신다. 운동 후엔 2분의1~3컵을 마신다.

   흔히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식사 전이나 직후, 도중에 물을 마시는데 이것은 소화를 방해한다. 식사를 할 땐 물을 조금만 (작은 잔으로 한 잔 이내) 마시고 식사 30분 전이나 1시간 이후부터 물을 많이 마시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식욕조절에 도움이 된다. 대신 절대로 물을 꿀꺽꿀꺽 마셔서는 안된다고 한다. 물은 건강과 원활한 지방대사를 위해 꼭 필요하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은 더욱 조심하라고 충고한다.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물이 보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8. 하수오


  하수오는 자연식이라기 보다는 한약재로 우리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복용 전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순환기 계통의 질병 및 일체의 울혈, 원기 회복에 좋으며 장복할 경우 흰머리가 검게 되며, 심지어 백삼십살까지 장수한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하수오를 넣어 제조된 환약인 칠보미염단(七寶美髥丹)을 장복하면 반드시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전설도 있으며 또한 조루증과 불감증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수오가 우선 머리에 좋은 이유는 최근에 거의 모든 생약재가 과학적으로 성분이 밝혀지고, 효능들도 속속 알려지고 있는데 하수오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하수오에는 모든 생체가 에너지원을 얻는데 필수적인 산소를 전달하는 물질을 지니고 있다고 하며 이 산소전달 물질이 게르마늄이라는 원소인데, 이 게르마늄을 하수오가 다량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몸 전체에 산소가 유효 적절히 공급되어지면 실제로 몸의 기능이 최상의 상태가 된다. 또한 산소의 원활한 공급을 받고 있는 인체조직은 암 발생위험도 적다고 한다.
  임상적으로 말기의 암환자에게 마지막으로 게르마늄 요법을 쓰고 있는데, 현저한 효과를 보고 있는 실정이며 하수오는 이러한 게르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인체의 저항력 뿐만 아니라, 산소 보급으로 말미암아 모근(毛根)을 검게하는 인자를 자극시켜 준다고 의학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방에서는 간장과 신장기능이 약하거나 기혈(氣血)이 부족하면 모발이 약해지고 누렇게 된다고 본다. 신장의 기(氣)를 돋우고 근골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탈모증예방 및 머리카락을 돋우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대표적인 한약은 하수오(河首烏). 머리카락을 윤택하게 하고 까맣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체질이 마르고 소음인에게 좋으며 태음인에게는 잘 맞지 않으니 복용량을 줄이고 만성위염이 있는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리나라 국민의 반 이상이 태음인이라고 알고 있다.
또한 변을 묽게 보시는 분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복용하시는 동안 돼지고기나 돼지피, 양고기 등을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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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하수오

출처 : [기타] 탈모 관련 자연요법 전문싸이트 그린헤어넷( http://www.greenhai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