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가족 글 마당]

<과학나라 상상 글짓기>

화성에 간 나

장유초등학교 3학년 이  은  표 (재식 부회장 손녀)

   식구들과 로켓을 타러 터미널에 갔다.  나는 화성이 궁금해서 긴장을 했고 "화성이 뜨거울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떨렸다. 그렇지만 재미있을 것 같고 기대도 된다.

   드디어 로켓을 탔다.   로켓 안에서 지구를 보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아름다웠다.  드디어 화성에 도착했다. 거기에 외계인이 나왔다. 외계인이지도를 줬다. 나쁜 외계인은 아니었다. 지도를 펼쳐보니 보물나라, 화산나라 등이 있었다.

   우리는 맨 먼저 보물 나라에 갔다. 보물이 너무 많았다. 외계인이 "부부"라는 말을 하면서 위험하다고 했다. 보물나라에 뱀이 있어서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한참 노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외계인한테 헤어지는 인사를 하고 로켓을 타고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더 가고 싶다.

   외계인아, 다음에 볼 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