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민의 글쓰기>
제목 : 추석차례
어제 할아버지 집에서 자고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추석 차례를 지내기 위해서였다. 엄마, 아빠기 차례 준비한다고 제사 음식들을 상에 차리고 계셨다. 우리집은 제사가 많아서 할아버지 집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설과 추석은 제사라고 안 부르고 차례라 한다고 아버지께서 말씀 하셨다. 음식을 다 차린 다음에 나한테 5대조, 고조,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의 차례를 지냈다.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신 고조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할아버지가 계시고, 또 너의 아버지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나에게 고마우신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제사를 정성으로 지내야 된다고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앞으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제사 때 꼭 참석하여 절을 올리고, 항상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하는 착한 유민이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독후감1> 헨젤과 그레텔
-헨젤은 그때 왜 뼈다귀를 내주었을까?-
예날에 헨젤과 그레텔이 살았는데 새 엄마가 양식이 부족해서 헨젤과 그레텔을 깊은 산 속에 바렸다. 그래서 길을 찾고 있던 그들은 맛있는 과자집을 발견했다.
맛있는 과자를 먹고 있는데 어떤 마귀할멈이 나와서 그들을 통통하게 살찌워서 잡아 먹으려고 창에 가뒤 버렸다.
어느날 마귀 할멈이 헨젤이 살이 쪘는지 보려고 손목을 내보라고 했다. 그러나 헨젤은 뼈다귀를 냈다. 헨젤은 그 때 왜 뼈다귀를 내 주었을까?
나는 헨젤이 일찍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그랬을 것 같다. 그 때 헨젤은 똑똑하고 지혜로웠던 것 같다. 나도 헨젤처럼 무섭고 이상한 일이 생겼을 때 차분하고 용감하게 행동해야겠다.
<독후감2> 닐스의 이상한 여행
-난쟁이는 왜 닐스를 난쟁이로 만들어 버렸을까?-
옛날에 닐스라는 아이가 살았는데 그 아이는 욕심쟁이고 개구쟁이었다. 어느날 닐스의 아버지께서 교회에 가시면서 닐스에게 성경책을 읽고 있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닐스는 성경책을 읽고 잇다가 너무 잠이와서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러다 닐스는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잠이깨고 말았다. 닐스는 난쟁이가 있는 걸 보고 난쟁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난쟁이가 되고 말았다. 난쟁이는 왜 닐스를 난쟁이로 만들어 버렸을까?
나는 난쟁이가, 닐스가 너무 심술 궂고 개구쟁이라서 자기를 잡아서 또 어덯게 할까봐 그랬던 것 같다. 앞으로 나도 닐스처럼 나쁜 일을 했을 때 난쟁이가 될지 모르니가 빨리 깨닫고 착한 일을 많이 하는 어린이가 되어야겠다.
<일기>
4월 3일 정민이의 생일 초대
어제 정민이라는 나와 다른 초등하교에 다니는 친구가 나를 자기의 생일파티에 초대해 주었다. 처음 정민이의 생일 파티에 가서 내가 모르는 정민이의 친구들을 보니 부끄러웠다. 하지만 부끄러운걸 이겨내고 친구들과 점점 더 가가워지다가 나중엔 정말 친해졌다. 그리고 그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나는 앞으로 어느 친구들과도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놀아야겠다.
5월 9일 병원 응급실
오늘 저녁에 갑자기 왼쪽 가슴이 아팠다. 계속 아파서 아빠, 엄마와 함께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다. 다행히 큰 이상이 없었고 치료를 받고 나서 괜찮아졌다. 응급실에는 많이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 사람들이 노두 다 잘 나아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싶었다.
우리 가족들도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오늘 다시 한번 엄마, 아바의 사랑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