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국헌 어린이 글동산~

<독후감>

기다림이 있으면 이득도 있으리
-'잭과 못된 나무'를 읽고-

 '잭과 못된 나무'라는 책을 읽었다. 이책의 내용은 제목으로 짐작하기 힘들다. 잭이라는 과학자가 채소를 빨리 먹고 싶어서 화학약품을 투입한다, 그채소는 처음엔 알맞에 자랐지만 그 나무가 하늘을 뚫고 지구의 방패인 오존층을 뚫고 우주가지 자라 우주 괴물이 그 나무를 타고 내려온다. 그나무 때문에 물도 먹이도 사라져 불편한 동물들은 그 나무의 뿌리를 갉아먹어 나무를 죽이고 평화를 되찾는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과학자 잭은 그 뒤로는 실험을 절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인데 내용은 '잭과 콩나무'와 전혀 다르지만 잭이라는 이름과 하늘까지 큰 나무는 똑 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기다림이 있다면 더 많은 이득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약품이나 화학약품등은 빠르게 하는 것은 좋지만 몸에 해롭다. 그렇기 때문에 더 빨리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 만큼의 손해를 보고 기다림이 있기에 그만큼의 손해를 줄일 수 잇는 것이다. 22세기엔 어떻게 될지는 초능력을 가진 자라도 확실히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더 좋고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다면 미래의 모습은 후손들이 더 살기 좋고 편리하고 발달한다고 장담할 수 있다. 하지만 과학기술은 자연을 파괴하고 오염시킨다면 미래는 지금보다 더 살기 불편하고 병이 들끓는 세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자연의 이치를 따라 기다리고 노력하고 좋은 곳으로 발전시킨다면 미래에는 더욱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