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사회복지관의 개선점

   진주시장은 고령화 국가로 접어든 이때에 예도(藝都=禮道) 진주시의 긍지를 살려, 실제로 살기 좋은 전원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 방편을 제안하는 것이다. 그 표본인 진주시사회복지관의 개선점을 고려하여, 선진 경로복지행정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 현 진주시사회복지관의 경로식당과 강당(반 지하 1층)을 통합하여, 식당 좌석을 최저 400석 정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식당과 강당을 겸용하여 강의와 강연 때에도 탁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해 주었으면 좋겠다.

3. 매일 400명 이상의 노인들이 100석 남짓한 식탁을 이용하게 하여 노년의 짧은 여생을 낭비케 하는 기다림도 이권유린이 될 수 있다.

4. 본인은 작년 10월 하순부터 복지회관에서 매일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그 동안의 일기를 아래 주소에 쓰고 있다.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 절실함을 간절히 구하는 것이다.

(http://ijinwon.kr/diary/dia00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