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이정도는 돼야!

   정치지도자나 정당원이라면 공중탕에서 나올때 제가 더럽힌 자리를 청결 정돈하여 다음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빈자리임을 알도록하는 정도의 예는 갖추어야 선진국의 흉내를 낼 수 있는 정당이 될 터인데 말씀이오….

     약속의 파기는 神도 허락할 수 없는 큰 죄악이라는 것을 어린아이도 아는 상식인데, 낙찰곗날의 변명같은 궤변으로 서글픈 국민만 팔아먹는 부도덕이 국민의 분노가 되고 신의 분노가 되어 엄청난 재앙을 불러 올 것이라 믿고 반성하며 행동하는 양식이 대통령 출마보다 더 소중한 것인데….

     마음을 비워야 할 늙은이들 까지 제마음은 못 비우면서 부채질만 일삼고 신뢰를 도외시하고 책임전가만 능사로하여 편협한 기득권으로 붕당정치만 조성하는 복덕방, 노름판, 보험회사 <딜러>같은 아전인수식 정치적 아집들이 어떻게 국민의 지탄을 면할수 있을 것인가!?

     짚도 들어있지않은 흙벽돌을 모래마져 섞이지 않은 시멘트-몰탈로 담벽을 쌓고 집을 지어서 풍수해에 몇일이나 견딜까 걱정되는 작난감 같은 神呪집! 뷔엔날레 전시장에서 감상할 작품같은 선거때만 생기는 하루살이 집! 들이나 산에서 나뭇거적을 덮고 곡갱이 침질망정 숫제 이런곳에 어이살꼬!?

  행여 근심스러워 하는 충고지만, 폐건축자재의 재활용은 재생공정을 철저히 거쳐 엄선된 자재의 사용만이 부실공사를 면할 수가 있는 법인데…

     高純度의 질 높은 철강생산을 위하여 사용되는 고철은 용광로 투입 이전에 비철금속을 철저히 분리하여 구분처리 해야 한다던데요?!

     高純度 鐵鋼의 再生은 叡智와 淸廉한 正念이 없는 타산으로는 불가능 하며, 에밀레종소리를 들어려는 犧牲이 없는 애국애족은 더더욱 불가능 하고요!

     제눈에 든 들보는 못보시고 남의 눈섭위 먼지만은 잘 보시는 영민하신 정치 지도자들께서 비호하는 기득권아래 두려움없이 부정과 월권으로 축재케 하여 살찌운『사회주의를 몰락시킨 공산당원』같은 30%의<국가공무원제국주의자>들을 <목축개>로 길들여 진딧물처럼, 마루타처럼 인간몰모트를 앞세워 개혁을 하겠다는 정부의 위장코메디를 보고 물끄럼이 긴가민가 지켜보던 선진 외국의 ‘혹시나가 역시나’ 하며 비웃는 소리를 듣고 국민은 얼마나 실망 했던가!

   개혁과 혁명이 왜 피와 눈물을 필요로하는가를 깨닫케 한다.

   약속과 신의를 지키지 않는 야비하고 추악한 기득권들의 술수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