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반성”의 뜻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조소와 우리나라 일부 정치인들!

일본총리 고이즈미는 한국사람(정치인)을 잘 알고 의도적으로 한 말이지 결코 실수한 말이 아니다. 자기의 말에 책임을 질줄 모르는 우리의 일부 전문정치인이 일본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 하고 ‘제멋에 겨워 천안삼거리’를 불러 ‘위대한 지도자’란 허풍 같은 선물에 보답하는 꼴불견이 된 것이다.

일본총리 고이즈미는 역시 예견대로 되었다며 무릎을 치면서 실소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일본 사람들은 매사에서 상대(국가나 회사나 개인)를 인정해주는 듯 치켜세우거나 안심시켜 물러섰다가 스스로 약점을 도출하거나 취약성이 발견될 때까지 기다려 사정없이 급습하는 하이에나의 본성과 같은 “왜인의 곤조 however"라는 것을 세계 어느 나라 정치인이나 역사책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however jap!을 실증적으로 잘 알게 된 것도 10여 년 이상을 일본상선회사에서 그들에게 아부해야 살 수 있는 종노릇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겐 어떠한 능력도 청렴한 정직도 그들을 능가하려는 순간 동지가 아닌 ‘however전략’의 적대적 대상이 되어버린다.

외인이 미국에서처럼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인류를 위한 능력자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사람이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모든 ‘인류가 일본인을 위해서 존재하고있다’는 일본인의 망상이,

세계의 종교인들의 편협한 저들만의 유일신만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의 일부 정치인이 국민이 자기를 지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생각을 바꾸지 않는 것과 같이 영원불변한 사고가 인류의 재앙을 부르고 있다.

일본 총리의 “서로 반성”해야 한다는 진실 중

하나는 한국의 정치 사회 지도자들이 예나 지금이나 아전인수적 책임회피로 일관된 민족지도력 상실상황을 조성하여, 일본으로 하여금 침략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지 말라는 충고이며,

다른 하나는 생각이 다른 백인세계를 우습게 보고 덤빈 잘못으로 정로환을 먹고 소화한 한국을 도로 토해냈다는 억울함을 반성한 것이다.

진심으로 바란다.

우리국민의 사고 수준정도만이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정치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원숭이도 셋을 기억하여 컴퓨터의 둘을 기억하는 것보다 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