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위하여

  旣得權과 不義는 淸廉과 正直을 두려워한다.

  人氣란 旣得權들의 辨明일뿐 未來의 希望은 아니다.

  韓國이 시궁창에 빠지면서도 改革되지 못하는 것은,

  淸廉하고 正直한 사람들이 旣得權들에게 讓步했던

  지난날의 잘못된 美德 때문이다.

  英明한 韓國民이 언제부터 4만분지1의 장난 같은 인기를

  믿고 附和雷同하며 살아 왔단 말인가. 

  持續的 文民의 改革을 眞心으로 바란다면,

  김영삼 大統領께서도「솔론」의 賢者意志를 分明하게

  보여 주셔야 한다.  

  단군성조여! 이토록 조율되지않은 가야금연주 소리를 어제까지 들으려 하시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