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근(紫根)

   개요 : 지치뿌리로 불리우는 다년초이다. 꽃은 희고 주로 산야에 자생한다. 요즈음은 재배도 되고 있다.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려 사용한다.

   효용 : 해열제로서 널리 애용되고 해독제로도 스이며 고약을 만들어 화상 기타소포 등을 치료한다.

 

○세신(細辛)

    개요 : 족둘이 풀이나 민족두리 풀의 뿌리로 산지의 습지대에 자생하고 있다. 뿌리는 머리와 같이 가늘어서 이름이 붙었다. 7월 경에 잎이 붙은 채로 채취, 말려서 사용한다.

    효용 : 진해, 진통 신진 대사의 촉진의 작용을 한다.

 

○삼릉(三稜)

   개요 : 매자기의 뿌리로다. 년초이다. 부리는 구근을 하고 있다. 수중에 자생하는 식물이다.줄기가 세모꼴을 하고 있어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뿌리의 껍질을 제하고 말려 사용한다.

   효용 : 부인들의 통경제이고 젖을 잘나게하는 약으로 쓰이나 임부는 쓰지 않는다.

 

○시제(枾)

 개요 : 문자 그대로 감 꼭지를 말한다. 감의 종류는 많으나 그엔,ㄴ 관계 없이 감 꼭지를 말린 것은 약재가 되는 것이다.

  효용 : 이 속에 포함되고 있는 탄닌이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촉초(蜀椒)

    개요 : 산초(山椒) 열매의 껍질을 말한다. 산초의 열매는 가을이 되면 빨간생으로 익는다. 껍질을 모아 말려 약재로 쓰면 좋다.

    효용 : 건위, 해응(解凝), 구풍(驅風), 구충, 이뇨 등에 쓰인다.

 

○천동자(川棟子)

    개요 : 밀구슬과에 속하는 선단 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이것은 상당히 큰 나무인데 직경의 2cm크기의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익으면 탁한 황생이 된다. 이 열매를 맺는다. 이것이 익으면 탁한 황색이 된다. 이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쓰인다.
    효용 : 복통 산통 등의 진통제로 쓰인다.

 

○선복화(旋覆花)
   개요 : 국화과에 손하는 금불초(金佛草)의 꽃이다. 하기에 직경 3cm정도의 노란꽃이 핀다. 그 꽃을 따서 말린 것인데 꽃의 맛은 달고 쓰다.
   효용 : 꽃의 슨맛이 건위 자굥을 하며 기침을 고치는 약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