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공영(蒲公英)

   개요 : 봄이면 어디서나 불 수 있는 민들레다. 토끼가 가장 좋아하기도 하는 이 민들레의 뿌리는 약용으로도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효용 : 염증을 막고 건위제로도 널리 쓰여지며 젖을 잘 나게 하는 촉진제에도 많이 쓰인다.

 

○목단피(牧丹皮)

    개요 : 관상용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모란이다. 그 껍질이 약제가 된다. 이 꽃은 중국이 원산지이다. 심고 4~5년이 경과하여 캐서 건조하여 쓴다.

    효용 : 소염, 진통, 완화의 작용을 하다.

 

○모려(牡蠣)

   개요 : 시용으로 많이 애용되고 있는 조개의 껍질이다. 조개에는 살 자체도 자양분이 많지만 껍질도 약용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모려는 그것을 가루로 만든 것이다.

   효용 : 제산, 수렴 진정 등의 효과가 있고 특히 가슴이 답답하며 두근거리고 배가 느른한 데 쓰인다.

 

○마황(麻黃)

  개요 : 마황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높이는 30~70cm이고 근경은 목질로 비대하게 생긴 다년생 식물이고 원산지는 중국이다. 지상경을 건조하여 약용으로 쓴다.

  효용 : 이뇨와 발한제로 좋고, 부종과 천식, 관절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응용도가 높다.

 

○마자인(麻子仁)

    개요 : 삼 씨를 말한다. 삼은 옛부터 우리 나라에서 애용된 섬유로 지금도 이것의 용도는 얿넓다.  씨를 따서 말린 것을 마자인이라고 한다.

    효용 : 소염성의 완하제로서 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