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동방성국

  유별난 호신술로 천년을 살 것 같이 설치던 침례회 구원파 교주 유병언의 허망한 인생을 보고 반성한다. 나도 그 사람처럼 격투기와 호신술에 능하다고 자부하며 분수를 잃고 건방을 피울때가 있다. 정당 방위를 할 때나, 억울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경외하며 정직한 내 마음을 신뢰한다. 그는 남이 그를 해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천박한 사람이다.  자신이 그의 천부를 해치고 있다는 진리를 알지 못했다.

   이락크를 통치했던 후세인의 말로와 같이 돈뭉치를 안고 다니며 배곺은 두더지보다 못한 그의 비참한 죽음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정직한 배려를 하는 사람은 남(신)의 구원을 받기에 호신술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 동식물도 배려하는 사람의 정직한 마음을 읽는다는 말이 지성감천이다. 그의 탐욕이 이 나라를 배려를 잃은 공무원국가로 만들어 버렸다. 이 나라가 개조 되는 날이 <홍익인간의 동방성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