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의미

   생각이란 정직한 마음의 열쇠다. 청렴하고 정직한 마음을 천도교에서는 <한울님을 모신 마음>이라 한다. 눈물을 흘리며 죄를 빌고 기도를 하면서 저지른 죄를 사하여 달라고 아무리 노력해도 사악한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한울님은 그에게 감응(응답)하지 않는다. 정직하고 깨끗한 마음은 한울님의 천사가 머물면서 한울님의 뜻대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을 위해 베풀도록하는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모든 일에 임하여 바른 생각을 갖지 않으면 이룰 수 없게 된다. 거짓 술수로 한 순간 뜻을 이루었다고 하여 이를 성공이라고 기쁘게 하는 짓을 사탄의 장난인 사악함이라 말한다. 다른 생각이나 옳지 못한 생각을 하면서 남의 정직한 말을 들을 수 없고, 어떠한 일도 바르게 할 수가 없어 큰 실수를 하게한다. 일을 잘못하거나 실수를 하여 사고를 내는 사람에게 무슨 생각을 하며 일을 하느냐고 꾸짖는 이유다.

  안전 사고의 대부분은 생각과 마음의 행동이 다를 때 발생한다. 이것을 마음의 갈등이라고 표현 하지만 기존의 종교는 신과 사탄의 싸움이라고 한다. 천도교는 정직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정직한 마음을 가질 수 없어 한울님의 감응을 얻지 못한 결과라 말한다. 지성감천이란 말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며 <인내천>을 의미한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정직한 마음을 가질 수 없고 이 마음 없이는 신의 도움을 얻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