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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5일 화요일 39°C 맑음 35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가 29도로 낮아졌다. 아내가 운동삼아 납골당 주차장 제초작업을 하잔다. 백내장 수술을 하고 2주가 지났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담당의사의 주의를 들었다. 그 불같은 더위 때문인지 크다랗던 대봉감이 돌감처럼 자잘한 감이 달렸다. 기후 변화가 식물의 생육도 바꾸는 것 같다. 주차장의 거센 풀이 더위를 이기고 잔디를 덮어 작은 수풀처럼 되어있다. 예전엔 하루면 끝냈던 일이다. 이제는 이틀 사흘 간에 끝날일 같지 않다. 노부부의 건강 분수에 맡게 일을 하고 돌아왔다. 그런데도 아내는 이마트에 초밥을 사러갔다가 다리에 쥐가 내려 남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였다. 우리는 항상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것은 조상의 음덕이라 여긴다. 주말에 시간을 또 내어 보련다. 추석 전에는 일을 마쳐야 한다. 일은 앞당겨 하는 습관이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