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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10일 목요일 26°C 맑음 한국의 자주국방을 할 수 있는 국방장관후보자는 이순신 장군의<난중일기>를 빈정거림으로 패러디하는 도덕불경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군주를 꿈꾸던 사람의'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도 현대통령의 빈정거림이나 같다. 이율배반적 언행은 무책임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사꾼이나 같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조국의 빈정거림은 유행어가 되어 지도자의 소양을 잃었다. 국방장관후보의 빈정거림을 비유하면 '식민시대 독립군도 우리국군이고, 현 국군도 우리국군이며, 공산국가가 된 후의 군대도 우리국군이라는 말이다. 전장에서 진격명령을 따라도 우리국군이고, 명령을 거부해도 우리국군이며, 반란 반정 내란을 해도 우리국군이다. 그러므로 책임없는 대통령처럼 무책임한 국방장관이 되겠다는 언행과 같은 것이다. 늙은 혁명군의 노파심이다. 국방장관이 되려면 적어도 한국해병대 신병훈련소의 신병교육을 한번쯤 받아보고 국방부장관 후보로 나서면 어떨가 싶다. 나는 해병대 98기로 4개월간의 신병훈련을 마칠때 신병모두 M1소총 일등사수가 되어야 유급을 면했다. 이대통령의 빈정거림처럼 국민을 우롱하는 국방부장관이 될 생각은 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