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6일 토요일 26°C 맑음


동란의 여명

현충일이다

우리종중은 사실상 동학(한국산 천주교)을 믿어온 집안이었다. 선산의 작고 초라한 추원재는 사실상 일제말엽의 하동 동학운동의 아지트였다. 초등학교 입학전에 추원재를 지을 때의 작업하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동군 문화원에서 발간한 하동군 유정재의 추원재 건립내력이 나의 기억이다.

현충일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제각과 봉안당을 언제나 참배한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봉안당 주차장 잔디를 깍고 돌아왔다. 조상의 영험이 보살펴 주신 덕분에 우리부부가 건강하게 일을 마치게 해 주셨다. 다음 주에는 제각의 주차장을 제초할 계획이다. 건강은 성취감으로 얻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