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22°C 구름


나의 회고록

이틀을 밤새워 작성한 이의신청서를 오늘 보냈다. 만사가 정의롭고 정직하게 완결되기 바란다. 20년 동안 억울한 피해를 받아왔던 모든 원인이 이번 고소에 의한 경찰의 수사로 그 전말이 드디어 확인 되었다. 경찰은 이들을 송치할 수밖에 없다. 종중의 공소취하가 없이는 이들이 재판을 받아 죄과를 치룰 수밖에 없게 되었다.

행정부패의 공범들이 잘못을 빌고 원상을 복원한후 20년 동안 종중에 입힌 피해를 정당하게 보상해주어야 용서를 받을 수 있다. 부패한 권리는 스스로 영혼을 망친다는 진리를 보여준 이번 사건이다. 가해자들의 무시와 조롱을 받아왔던 나의 고소사건은 한낱 힘없는 가문의 책임자가 인내와 끊기로 가문의 권리를 되찾는 효시가 될 것이다.

한기주와 그의 부친 한청교가 2004년 합천이씨 봉안당(제향귀진)이 준공하고 선산의 선영 묘지를 납골당에 이전 봉안하자, 우리 선산에 안치해주었던 한청교의 모친 묘지를 종중 몰래 이장하고, 우리와 한청교 부친과 함께 심은 경계목(대봉감나무)를 모두 베어 경계를 은폐하려고 했다. 내가 선산의 벌초를 하면 한청교 부부가 나도 몰래 밤과 대봉감을 모두 수확해 간 것을 밝혀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