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1일 목요일 21°C 비
계절의 여왕이란 따뜻한 5월이 시작되었다. 노동절이라고 복지관 경노식당이 쉰다. 봉사자들을 위한 배려인 것이다. 아내도 오후에 출근을 한다며 옛날식 고향 짜장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우리도 노부부라 집에서 따뜻한 점심을 차려먹는 것이 번거롭다. 비가오고 바람이 세게 불어 날씨가 차다. 비염을 유발하는 꽃가루가 깨끗하게 씻겨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