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5일 금요일 20°C 맑음 선산 벌초를 위해 묵혀두었던 낫을 손 보았다. 칙덤불이 잘 잘리지 않는 낫이다. 다음 주일은 시간을 내어 선산을 방문하고 덤불에 쌓인 매실수를 잘 가꾸어 볼 심산이다. 지난 주말까지 민원처리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한 군 행정의 처리결과를 점검해 볼 것이다. 종엽의 아들 원덕이에게 부친 생전에 발급해 둔 선산지적도(성천리 산 225-1번지)를 보관하고 있는지 첮아보고 있으면 사본을 부탁하였다. 내가 발급받아 가지고 있던 지적도를 측량 신청시에 하동군에 제출하고 난 뒤부터는 더 이상 현장과 같은 원상지적도를 발급해 주지 않는다. 공수처에 행정범죄행위 고발시에 공문서위변조의 증거은폐조작이 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