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6일 수요일 22°C 맑음

 종중 민원을 처리하기 위한 현장조사

  종중의 해묵은 민원처리를 하기 위해 오후 2시경에 현장을 확인 하기로 약속한 날이다. 아내도 출근을 포기 하고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고 왔다. 제각 마당과 쌓였던 덩쿨을 모두 치고우 담당책임 공무원들을 기다렸다. 면장장과 이장과 군공무원들이 도착하였다. 현장을 미리 살펴 보았단다. 설명을 할 필요가 없다.

    모두 나와 함께 현장을 확인했다는 서명을 받고 헤어졌다. 폐기물을 주차장에 투척한 이장은 아무런 피해중 주지 않는다며 이 동네에 함깨 안 살려면 산을 다른 곳으로 옮겨 가란다. 내 입에서 이런 자식이 있느냐며 욕지거리가 나왔다. 이런 놈을 당장 이장직을 그만 두로록하라고 면장에게 말했다. 야당 정치지도자 같은 놈이 이곳에서도 이장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