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3일 목요일 7°C 흐림 최고의 봉안당
분수를 지키는 청빈함을 탐욕이 없는 선비정신으로 여겨왔다. 한국정부 공무의 역사적 근간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의과학과 모든 행정의 이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상반된 탐욕스럽고 배타적이고 이기적 행동을 하는 사람을 푼수라 한다. 국민 각개가 분수를 지켜야만 만사향통을 이룰 수 있다. 미국의 지도자가 푼수같은 정치를 하자, 지구촌이 당분간 편두통을 앓게 된 것이다. 한국정치의 미래가 걱정되는 이유도 된다. 문재인 전직대통령이 공산당 이념간첩이라는 별명처럼 보통명사가 되어있다. 나의 생각으로도 할게 없어 국가의 보안을 받는 전직 대통령이 평산책방의 이름으로 간첩접선아지트를 만들었는지 의문이 든다. 공산당 이념에 집착하면 정신질환자에 가깝다. 야당이 이념집착으로 무정부 상태를 만들려는 현금의 작태가 말해주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