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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봉안당

 

   한국 정치의 미래가 걱정이다. 문재인 전직대통령이 공산당 이념간첩이라는 별명처럼 보통명사가 되어있다. 나의 생각으로도 할게 없어 국가의 안전보호를 받는 평산책방의 이름으로 간첩접선아지트를 만들었는지 의문이 든다.

   60년대 초에 해병대를 저역한 후 결혼고 함께 부산에 본적을 두고 수십년을 살았다. 그 당시 보수동 헌책방 골목은 간첩의 소굴이었다. 임기를 마치고도 간첩노릇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간밤에 문재인이 간첩으로 구속되었다는 꿈을 꾸었다.

    머리가 무거워 종일 피곤한 하루였다. 모든 행정 부패를 조장하고도 잘못한 것을 바성하지 못하는 것이 공산이념이다. 정직하지 못한 진보란 바로 공산당이념의 선동정치인 현란한 아전인수인 것이다. 한국의 정치란 정직청렴한 선비정신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미래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