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6일 목요일 10`°C 대체로 맑음 선산을 둘러보는 날 3월 연휴에 선산을 둘러볼 작정이었으나 일기가 고르지 못해 미루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하여 날씨가 풀린 오후에는 운동 삼아 직접 설복이를 몰고 드라이빙을 할 계획이다. 복지관에서 점심을 먹고 고전 선산으로 갈 작정이었다. 아내가 딸기 상자를 주면서 중간에 친구집에 들러 돌아오라고 하였다. 딸기상자를 차에 싣고 먼저 친구집으로 갔으나 친구는 없었다. 친구 부부가 나들이를 한 것 같아 현관문 앞에 딸기 박스를 두고 봉안당과 제각을 들러 돌아왔다. 뜻밖에 고전면 성천리 산 255-1의 지번을 나에게 확인하는 짐을 가득 실은 배달원의 질문도 받았다. 무엇을 배달왔느냐는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3시 반에 이 번지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말뿐이다. 팀장이란 전화번호도 있었으나 나에게 기록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 아마도 남성마을 상수도 관계의 설비인 것 같다. 시설 보완이나 다른 추기시설을 할 때는 토지주에게 안전문제에 대한 협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하동군의 지적도 조작과 재산권 침해에 대한 행정부정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시간을 내어 무슨 시설을 했는지 파악하여 토지 사용계약의 변경을 조정해야 할 요건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