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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가 미국의 본성을 지켜야

   러시아의 DNA를 가진 트럼프가 미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 자유민주주의란 남을 배려하고 공생하는 자본주의 이념이다. 초 부국강병의 대국이 된 미국은 우방(각국 이민자)의 직간접적 희생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자본주의 이념국가란 것을 세계는 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만 잘 모르고 있다.

    쥐꼬리같은 도움을 주고 황소같은 생색으로 사기도박같은 부도덕한 위협행위로 우방을 괴롭혀 부를 갈취하려는 추악한 일방적 무역행위는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인의 염색체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라 느껴진다. 탐욕은 그것으로 얻은 것보다 더 많은 국가의 손실과 국제신뢰를 잃게 된다.

     트럼프의 미국은 얼마가지 않아 물가폭등으로 경제공황을 맞게 될 것이다. 기축통화의 지위를 잃게 될 수도 있고, 디폴트 국가가 될 수도 있다. 트럼프의 마가가 미국의 본성(정직한 민주주의)을 되찾는 길로 가야 한다. 침략당한 나라를 한국같이 정직한 동맹국으로 만드는 미국이 되어야 한다.

     미국이 침략당한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으면 한국이 능력껏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미국의 정직한 동맹국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모든 국가의 어려움을 UN헌장을 지키는 마음으로 능력껏 제한없이 도와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