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7일 목요일 12°C 구름

 

    반만년 긴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가 외세에 시달리며 나라를 지켜온 것은 충직한 선비정신이다. 행정부패는 선진 복지국이 되지 못하는 망국의 길이다. 우리나라가 국권을 완전히 빼앗겼던 시절은 요즘같이 국가 수반의 통수권을 무력화 했을 때다. 사화가 일어나고 무관의 난이 일어날 때의 우리역사는 내시정권이 국권을 농락했었다. 요즘처럼 입법, 사법, 행정권력이 대통령의 통수권을 의도덕으로 무기력하게 만든 것과 같다. 우리 역사에 내시정권의 부패를 이겨온 두 지도자가 영웅으로 추앙 받는다.

     이 내시정권의 행정부패가 요즘같은 탄핵정국을 의도적으로 조장한 것이다. 바로 행정부패가 만들어낸 탄핵정국인 것이다. 입으로 민주주의를 주창하면서 행정부패를 조장해온 내시정권을 인민공화국민주주의라 한다. 선비정신의 자유민주주의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으로 내시정권의 사대주의를 이겨낸 통수권자였다. 원의 사대주의를 벗어나기 위해 내시정권을 이겨온 영조대왕은 사랑하고 아끼며 믿었던 사도세자까지 죽여 국민과 정조의 한을 남겼다.

     이 선비정신을 가진 윤대통령의 통수권을 인정하여 헌법을 개정하여 국민을 위한 대의국회를 새롭게 재건하도록 해야 한다. 내시 부패정권에 속았던 국민과 헌재가 박근혜 대통령의 잘못된 탄핵을 반성하여 또다시 그 큰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라는 국민원성이 지극 지대 하다는 것을 명심하여 구국하는 길을 지켜야 한다. 부정부패 행정범죄를 숨기려고 여러사람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정치인은 지도자나 국정을 책임지게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