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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언론 미디어가 표현하는 진보-보수와 중도

  한국 언론 방송과 각종 미디어가 표현하는 진보와 보수 그리고 중도란 의미가 선진 외국 언론과는 전혀 다르다. 그런데도 외신들은 한국의 언론이 표현하는 그대로 받아쓰고 있으니 한국 국민의 정서를 상당히 왜곡 하면서 이상하고 미친 국민이란 표현을 쓰게 된 것이다.

  한국 정치의 진보란 상대를 대책없이 무조건 잘못만 지적 선동하는 사실상 공산당으로 반대를 하는 사람은 고소 고발로 투쟁을 벌이는 정치집단 이다. 보수란 자신들이 행한 일들은 모두 잘한 것인데 라고만 주장하는 사람들로 남의 탓을 비교적 잘하는 정치집단 이다.

  이렇게 살펴 보면 양측이 모두 반성하기 보다 자기주장만 하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보수에는 개인적 자유가 존재하나 진보에는 자유가 없다. 한국의 중도란 선진국의 정직한 중도와는 전혀 다르다. 자기의 유리한 조건을 찾아 좌고우면하는 정치 철새라고 부른다.

 

   한국의 정직한 중도 정치인은 누구일까?!

  바로 5.16혁명을 일으켜 부국강병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을 엄지로 꼽는다. 그 다음은 윤성열 대통령이다. 그는 여야 정치권력자의 부패한 행정명령을 거부하는 정직함이 국민의 지도자로 추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정직한 하극상을 모방한 행정부패 원흉의 하극상으로 되돌아와 지도자의 시련이 계속 되고 있다. 국민은 이를 깨닫고 유혈혁명의 거대한 국민저항권을 발동하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