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8일 화요일 3°C 부분 맑음

   한국적 민주주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어떤 경우라도 하극상이 없는 정치사회문화가 한국적 민주주의다. 홍익인간이란 건국이념이 성리학에 바탕을 둔 두레문화인 상호배려다. 이타적 문화가 세계의 콘텐츠를 선도하는 이유가 바로 정직한 배려문화다. 한국정치도 성리학(선비정신)에 바탕을 둔 정직한 정치가 되어야 한다.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탐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패거리정치(인간말자)를 청결해야 한다.

    즉 조직폭력같은 정치집단을 인간말자라 말하는 것은 선비정신의 역행을 이미한다. 국회를 점거한 민주당의 패거리 정치가 인간 말자라는 표현과 상통한다. K팝과 힙팝 랩뮤직 애드랩 심지어 판소리 사설로 이런 사람들을 리얼하게 전해주고 있다. 빨갱이(802) 같은 노래는 예술적 가치를 가진 명곡이다. 국민의 지적이라 해도 틀리지 않다. 이 무서운 비평이 정치판을 오래토록 흔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