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4일 금요일 0°C 맑음

 

  예약한 병원에서 검진과 약 처방을 받은 후 늦었지만 바로 출근을 하겠다는 아내를 수곡 <알찬딸기>까지 태원다 주고 돌아왔다. 그리고 나역시 예약해두었던 쿠쿠전기밥솥서비스센터를 무사히 다녀왔다. 번잡한 도로에서 정보교환이 잘되지 않아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러나 서둘지 않고 무사히 서비스센터를 찾아 수리를 마치고 집으로 잘 돌아왔다.

  시간이 지체하여 복지관의 따뜻한 점심은 먹지 못하고 남은 밥으로 점심을 때웠다. 오늘도 무사히 아내와 내가 해야겠다는 일을 완수하여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을 나에게 전했다. 스스로 자기들의 할 일을 찾아 자기기만을 하지 않는 생활을 한다면 요즘같은 갈등의 사회가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다행으로 한국 미래가 직접민주주의(원시공산주의)로 후퇴하는 것을 예방한 지도자가있어 당행이다.

   관습과 도덕성을 결여한 차별적 특별법을 제정하여 국헌을 문란하게 하는 일당 독선국회의 이적행위를 막기위해 긴급명령으로 자기 희생적 권리를 사용하여 입권기관의 독선을 막았던 것은 국회해산권이 없는 헌법을 개정하자는 순리를 만든 것이다. 지금의 한국은 입법 사법 행정 조직이 이념으로 양분되어 스파이와 프락치의 천국처럼 되어 있다.

    국론을 합일시켜야 할 정부조직과 지도자들이 이념투쟁으로 일관하며 유혈혁명을 유발하려는 야당의 선동정치가 지나쳤다. 어떤 선진국이라도 이념에 매몰되면 투쟁이 생기게 마련이다. 프랑스 혁명도 , 나찌도, 팟쇼도, 볼세비키의 레닌도 그랬다. 오늘 날의 위기를 극복하고 개혁을 완수 하여 국가공권력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봉사자란 의무감으로 바꿀 수 있게 노력한 영업사원1호는 정직한 지도자 윤대통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