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9일 목요일 0°C 대체로 화창

   황건적난이 만든 적반하장

   중국 송대의 일로 지방행정부패의 원흉인 탐관오리가 사헌부의 조사를 피해 다니다가 황건적 두목이 되어 사헌부를 공격한 짓을 보고 <적반하장>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겨난 것이다. 요즘 이재명의 민주당과 공수처가 대통령실과 법률집행을 가장한 세력다툼을 하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다. 이재명(민주당)의 정부전복반란의 마각이 분명하게 들어나고 있다.

   어떤 곳에서도 부정선거로 국회를 점령하고 국민을 팔아 정권을 전복했던 <적반하장>은 중국공산당이나 러시아공산당 혁명밖에 없다. 국민이 대통령의 탄핵이 잘못된 것을 알고 궐기하게 된 이유가 점점 더 명백해진 것이다. 민주당과 그들의 하수인 같은 공수처가 현직대통령을 속박하려는 코스푸레 법집행이 적반하장의 내란선동이란 것을 국민이 직접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국민이 성토하며 대통령 관저를 지키는 것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의 정직한 통수권 권리행사가 국정안정과 국민의 안전보장을 위한 부득이한 행사로 인정해주고 있다는 뜻이다. 아울러 이재명과 민주당은 그들의 정권전복 이념투쟁을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는 결기를 나타낸 것이다. 헌재가 헌법 제1조를 국민에게 정직하게 보여주지 못하면 진짜 내란이 일어날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