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8일 수요일 6°C 대체로 화창 고해성사 같은 이재명(민주당)의 내란음모 사제단을 찾아온 이재명에게 던진 질문(민주당의원이 그날 어떻게 빨리 국회에 모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의 대답이 고해성사 같이 들렸다. 모든 것을 미리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의미였다. 다만 민주당이 의도한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한 것은 이 계획을 윤대통령도 미리 알고 어떤 반란내막이 있는지 확인해 보려는 계엄령 선포였다는 것이 명확해졌다. 이런 내용을 외신들이 우리국민보다 더 상세히 먼저알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윤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2시간 만에 해제령을 선포한 이 후의 정황을 살핀 느낌은 전율을 느낄 정도의 무서운 소름이 돋았다고 말했다. 국내 행정 정치 사법 상황이 위험할 정도의 무정부상태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똑바로 감지하게 된 것이다. 반국가 반정부 반민주적 정치프락치들이 군부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 점조직으로 분포되어 암행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파악한 것이다. 이후 대통령으로써 국민과 함께 싸워 국가를 지켜나가겠다는 결의를 나타낸 것이라 했다. 부정선거가 이렇게 무서운 국난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국민은 진심으로 잘 알고있다. 4.19와 5.16혁명이 일어난 원인도 부정선거였다. 부정선거는 사법부의 이념편향에서 생겨난다. 언제나 혁명을 제일 무서워하는 자들이 권력을 자의적으로 판단해온 법관들이다. 이번의 국난도 사실상 사법부 재판관의 이념적 오염에서 생겨난 부정선거가 원인이다. 국민은 부정선거로 구성된 이념국회를 해산하지 않고는 국난이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궐기를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