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02일 월요일 18°C 맑음

   오늘은 자동차 보험료를 납부했다. 우리부부에겐 30여만원도 큰 부담이다. 그렇다고 종중선산을 돌보는 일을 포기 할 수가 없다. 죽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해야 선친과 조상님들에게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아들 손자가 도와 주고 있지만 직장일을 소홀하게 해서도 안된다. 고향 자손들은 종중 재산 탐욕만 부릴뿐 선산관리는 남의 일이다. 부호였던 이씨집안이 신의 저주를 받아 망했다는 전설(이씨바위)이 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증조대부터 동학 농민군을 지원해 왔던 우리집안 이다. 내가 62년 2월 해병대에서 만기제대를 사회생활을 할 때까지만 해도 우리집안은 골수민주당(정직한 진보)을 자처했었다. 요즘의 더럽고 추악한 망나니 조폭두목같은 민주당 대표와 그 수하들을 민주정당의 정치인이 분명 아니란 생각이 든다.

    정치, 사회, 경제, 행정 범죄(부정선거, 조폭살인, 부정축재, 이념선동, 반정부 이적행위 등등)에 연루된 사실과 중거자체를 정적 말살의 조작이란 일방적 주장으로 공권력을 농락하고 있으니 마치 김정은의 심복 하수인이 야당을 망치고 한국정부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