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16°C  부분 맑음

  우리 종중처럼 행정부패공무원을 지낸 자손들이 선친때부터 위탁관리해오던 종중총유재산을 점유하고도 농지법 개정이후부터 소유권을 주장하며 세수를 납부하지 않아 매년 조상님 약100위의 시향제를 모시기도 힘들게 만들고 있다. 가정이나 집단사회나 국가에 이런 행정부패가 만사를 망치게 한다.

   황건적 두목같은 조폭정치집단의 두목의 정치생명이 끝나고 정직한 진보정치집단이 다시 일어나는 분기점이 오늘이 될 지도 모른다. 여야의 고질적인 행정부패가 사라지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다. 종중두레의 총유재산의 부당한 점유권 행사를 개인 횡령죄로 형사처벌하도록 입법화하여 청렴한 두레사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국회가 이런일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