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21°C 맑음

잘 못된 특검

  야당국회의원의 국회 사법농단이 지나치다며 이 따위 특검은 당장 그만 두라고 야단법석이다. 음주운전에 결린 운전자가 음주측정은 거부하면서 다른 운전자의 음주운전여부를 먼저조사하라고 생떼를 쓰는 꼴불견의 특검법이 국민의지지를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오죽하면 한심한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해체를 시켜야 민생이 안전하다고 유권자 6할이 빈정거리듯 성토를 하겠는가 말이다.

   모든 정당이 잘잘못한 사실은 모두 인정하고 자랑하거나 반성하는 정직한 선진정당이 되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을 죽는 것보다 더 두려워하는 더러운 민주당의 선동정치가 더 악랄해질수록 수권 정당이 되지 못하게 된다. 남을 도울줄 모르고 이간질로 자기 합리화만 주장하는 지도자는 자연도태될 수밖에 없는 선진한국사회가 이미 되어버렸다.

   이런 자를 지도자로 맹종하는 정치집단이나 사회집단은 위헌적 반국가 이적집단으로 강제 해산되기 십상이다. 국민은 이런 자들을 단죄하는 사법부와 공권력에 힘과 용기를 지지하는 정직한 국민의 의지가 변함이 충전되어 가고 있다. 이런 의지를 우리국민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새마을 정신으로 되살려 내었으며 한국적 민주주의의 표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