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 목요일 17°C 대체로 흐림

  개천절이다.
   단군 왕금이 건국하였다는 우리나라의 최초의 부족국가로 삼국유사에 전하는 건국신화다. 천제 한인의 아들 한웅이 천부인 세 개를 가지고 신단수에 대려와 웅녀와 결혼하여 태어난 단군이 B.C. 2333년 아사달(지금의 평양)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세운 단군조선의 건국기념일(10월03일)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통일이 되면 평양이 제2의 행정수도가 될 것이다.

   오늘은 자전거 라이딩으로 아침 운동을 잘 마쳤다. 구름으로 덮인 하늘도 높아보였다.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했으나 높게 흐린 하늘에 비가 올 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