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9일 목요일 34°C 대체로 화창

   저항없는 개혁은 있을 수 없다. 개혁이 모든 국민의지지를 받을 수 없다. 50대 50의 개혁은 완전한 국민의지지를 얻은 것이나 같다. 한국의 좌우 대결은 종북이념자와 자유민주주의의 대결이다. 통일이 되기 전에는 이대결은 변함이 없을 것으로 여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정권을 잡기 전에는 국민의 5%가 종북이념자였고, 중도의 좌고우면이 25%였다. 나머지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를 주장하는 국민이었다.

  특히 문조명 민변사기정권이 들어서고난 이후부터 한국은 종북이념 간첩천국이 되어버렸다. 문재명은 지금도 국고를 좀먹는 간첩아지트 같다는 책방을 열어놓고 있다. 이러니 30%로 팽배해진 반정부 선동 세력이 개혁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오직 북진통일만이 개혁을 할 수 있는 환경인 것이다. 한국에는 변증론을 인정하는 정직한 진보가 없다. 오직 자살앰플을 혀밑에 물고 발악하는 진보 가면을 쓴 탐욕스런 반국가 세력인 것이다. 

   여유시간만 나면 몇 번이고 즐겨보는 서부영화 하나가 있다. 누가 와도 정화하지 못했던 토착행정비리 카르텔을 기어이 소탕하는 지역 파견 연방보안관(마샬)의 굳은 개혁의지를 여실하게 보여주는 영화( in YUMA)다. 윤대통령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영화를 추천해 본다. 개혁은 결코 형식적 대화나 합의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