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6일 월요일 27°C 대체로 흐림

    한가위에 받은 소식이 고향친구 한 사람이 뇌경색으로 별세를 했다는 부고다. 세월은 만물의 죽음을 차례로 흘러보내는 강물과 같다. 엊거제 같은 학창 시절의 우정이 아닉도 남아있었는데, 탐욕이 천만년이나 살 것 같은 더러운 인간으로 만들었다.

*

    우크라이나에 강력한 한국 무기를 조건부 공급 지원하여 러시아연방의 침략 근성을 말살시키고 러시아 연방을 분해 독립시켜버려야 한다. 이것이 러시아가 분단시킨 한반도의 자유자주통일을 앞당길 수 있는 길이다. 아울러 자유를 수호하고 자유를 선도하기 위해 자유우방과 힘을 합치는 분명한 대한민국이 되어야 자유우방국의 은혜를 갚는 동방성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