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4일 수요일 30°C 맑음

     남녀노소 구별없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아침식사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 전통적 한국문화다. 지난 월요일 틀니를 보수하기위해 치의과에 맡겨두고 가치를 만들어 끼워주지 않아 그대로 돌이왔다. 개업당시에는 틀니틀 맡긴 후에 가치를 만들어 끼워 음식을 먹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런데 이번엔 보수기간이 짧아선지 가치를 해주지 않았다. 노인에게는 하루 이틀이 중요한 것을 젊은 의사들은 모르는 것 같다. 오늘은 변형보정수리한 그 틀니를 끼우고  돌아왔다. 처음부터 잘 만들어서 10여년동안 고장없이 나의 건강을 유지해 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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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이 불법진료를 하는 꼴이다.

   환자를 진료하고 치료하는 의사는 완전한 국가면허소지자나 자격을 갖춘자가 해야 하는 것이다. 완전한 의사면허를 갖기 위해 수련과정을 의무 이행하는 전공의는 합법적으로 완전한 국가면허를 가진자가 아닌 것이다. 대학병원은 미완성된 국가면허로 무책임하게 진료하고 치료하는 것은 잘못된 불법인 것이다.

  이래서 대학병원이 신판고려장이라는 말을 듣게 되는 것이다. 대학병원에서 응급환자나 외부환자를 받아 진료 치료하려면 응당 전문의가 담당해야 한다. 전공의가 없다고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응급병원자격을 갖추지 못한 병원이나 같다. 이런 병원의 응급실은 면허취소하고 국고를 보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