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31일 토요일 34°C 맑음

   평양감사도 제 싫다면 시킬 필요없다

 국민을 위한 국가의 대계가 기득권들의 저항에 굴복해서는 개혁을 이룰 수 없다. 지구기 병든만큼 한국의 의사들(특히 의대교수들)의 정신이 병들어 있다. 몸이 불편한 국민을 그들의 의과학 시험 모르모트로 생각하고 있다. 대학교수가 진단한다고 특진료로 바가지를 씌우는 것도 잘못된 차별이다. 의사가 정직한 진료를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국가가 강제할 수 없지 않은가!

   응당 면허를 가진 의사가 진단을 해야 하는데 대학교수라고 환자에게 특진료라는 바가지를 씌우는 일은 부당한 차별로 계속되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차제에 국립 의과대학은 교육만 담당하고 일반 환자를 받을 수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큰대학병원이 돈만 가로채는 최신판 고려장이라는 풍문이 결국은 의료대란을 만든 것이란 국민의 지탄을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