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17일 토요일 32°C 화창

   소비자를 농락하는 방송통신사업자를 비판한다. 우리가족이 진주로 이사를 한 40년 전부터 설치되어있던 집전화(당시 이전양도권을 인정해준 백색전화)가 지금도 집에 있다. 형제, 친인척, 친구간 또는 공공기관에서 선로 연락하는 소통 전화로 사용된다. 수일전 아들이 보내준 디지털 TV가 잘 나오지 않아 서경에 신고하고 수신연결을 의탁하였다.

    방송통신사(서경)가 두세 번의 출장을 와서 수신상태를 교정한 후부터 TV는 볼 수 있었으나, 그 뒤부터 전화기가 불통이 되어버렸다. 전화회사(KT)에 연락하여 고장수리를 부탁했더니 전화선을 도용하여 TV에 연결된 결과라며 책임을 서경에 떠넘긴다. 타사의 유선은 손대지 않는다고 책임을 회피했던 서경이 오늘 다시 와서 재 설치를 하고 가면서도 전화통화는 원싱복구를 해주지 않았다.

  월요일 KT에서 다시 교정을 하겠다고 약속전화가 왔다. 월요일까지 답답함을 참아야 한다. 무책한 민변 문재인 정권이 이처럼 더러운 사회풍토를 만들어 버렸다. 문재인 김외숙 민변변호사가 수임료와 성공수를 받아처먹고 이념이 다른 사람(혁명군)이란 이유로 수임업무를 이행 하지 않은 잘못을 조금도 반성하지 못하여 결국은 비열한 종북간첩대통령이란 비평을 듣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