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5일 목요일 29°C 부분 맑음
오후 2시 30분 창원지방 검찰청 진주지청 204호 조정실에 출석하였다. 나를 폭행한 유등까페 빠텐더(김씨)만 와 있었다. '제대로 늙으라며 많이 해먹는 상습범이라면서 늙은 개새끼라 묙하며 멱살을 잡고 가슴을 친 두 늙은이는 오지 않았다. 빠텐더 김씨의 말로는 집단폭행한 조씨부부가 그의 장인 장모라고 하였다.
그는 나에게 폭행을 하지 않았고, 장인장모도 폭행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증거가 없다며 반성하거나 집단폭행에 대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 나를 업무방해로 무고한 사실만 주장하며 화장실 마져 시청에서 지시한 대로 개방할 수 없다고 했다. 권력배경이 있는 사람의 적반하장 이었다. 조정이 결렬 되었고 내가 말한 내용만 확인 서명하고 돌아왔다.
남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싶거든 남을 먼저 존경해야 한다. 한국 정치인 태반은 남을 존경하는데 가장 인색한 인간들이다. 남을 비평하는 것은 스스로 비평당하게 된다. 남을 헐뜯고 경시한는 것이 스스로를 비열하고 저열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한다는 것을 모르는가. 남녀노소 가릴 것없이 스스로 존경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국회의 야당의원은 일사부재리 원칙을 반드시 지킬 줄 알아야 한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이 국회의 입법권보다 상위의 법이다. 재의를 받아들여 2/3의 가결이 되었을 때는 입법권이 상위의 위치를 갖게 된다. 재결에서 부결된 법안을 반복하여 제의 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직무를 방해하는 국사범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