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19일 금요일 28°C 대체로 흐림

  자주국방능력이 있는 정부가 국민과 단합하여 국론이 통일될 때 그 나라의 정치이념을 유지할 수 있는 완전한 독립국가가 된다. 스위스는 국민과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국론을 통일 단합하여 국권을 유지 하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다. 두 번의 세계대전 중에도 중립국가의 지위를 지킬 수 있는 힘은 자주국방과 단합된 국민의 의지가 이룬 결과다. 한국의 정당정치와 민간 정치집단이 본받아야 할 일이다. 좌파의 선동으로 국론을 분열되고 이적행위를 하고있는 정치집단이 너무 많아 미래가 참 걱정이다.

  아무리 국방과학기술이 발달되고 부국한 나라일지라도 정부와 국민이 서로 불신하거나 사상과 이념이 나누어질때는 안정된 정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사회주의 이념처럼 권력을 독점하여 인권을 유린할 수 있는 나라를 원하는 정치인이 상존하는 것처럼 불안한 사회는 없다. 우리나라도 사회주의 정권처럼 오로지 강자의 선으로 나라를 다룰 수밖에 없도록 조장하는 다수의석의 야당이다. 이것이 정치건력자들에게 가장 구미가 당기는 조건이 되기도 한다.